Newspapers

home > Media News > Newspapers
제목 2021/07 [한세광 교수] 제넥신·화이바이오메드·포항공대, 코로나19 mRNA 차세대 백신 공동 개발 협약
조회수 370 등록일시 2022-05-10 10:21:10
첨부파일 파일다운로드 EBN.pdf
파일다운로드 e의료정보.pdf
파일다운로드 MoneyS.pdf
파일다운로드 MTN뉴스.pdf
파일다운로드 국민일보.pdf
파일다운로드 글로벌경제신문.pdf
파일다운로드 뉴스토마토.pdf
파일다운로드 메디컬투데이.pdf
파일다운로드 매일경제.pdf
파일다운로드 머니투데이.pdf
파일다운로드 이투데이.pdf
파일다운로드 아시아경제.pdf
파일다운로드 한국경제.pdf
파일다운로드 팜이데일리.pdf
파일다운로드 여성경제신문.pdf
파일다운로드 중소기업뉴스.pdf
파일다운로드 증권경제신문.pdf
파일다운로드 동아사이언스.pdf
파일다운로드 데일리한국.pdf
파일다운로드 디지털타임스.pdf

 

▲ 왼쪽부터 화이바이오메드 한세광 대표이사,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포항공대 오승수 교수가 
경기도 성남시 제넥신 본사에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제넥신은 화이바이오메드·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기존 mRNA 백신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mRNA 백신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 협약은 기존 개발된 mRNA 백신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체내 안정성과 안전성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과 차세대 전달시스템 개발 갖춘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한다. 공동연구를 통해 발생한 기술 및 지적재산권 등 연구 결과물은 3자가 공동 소유할 예정이다.

 

제넥신과 함께 공동연구개발을 주도하게 될 한세광 화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는 모더나 창립자인 로버트 랭거 메사추세츠공대(MIT) 교수팀과 협력연구를 수행했던 나노의약 전문가다. 오승수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모더나의 과학 자문을 맡고있는 하버드의대 연구팀 출신이다.

 

오승수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예방 백신에 사용되는 mRNA의 디자인 및 세부 엔지니어링을 통해 백신의 예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화이바이오메드는 기존 LNP(지질나노입자)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mRNA 백신 전달용 LNP 플랫폼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제넥신은 기존 코로나19 DNA 예방 백신을 개발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 기관과의 협력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 예정인 차세대 mRNA 백신은 히알루론산 지질 전달체를 이용해 mRNA 백신을 효과적으로 체내에 전달할 수 차세대 mRNA백신이 될 예정이다.

 

또한 투여 편이성을 고려해 주사제뿐만 아니라 비강 투여도 가능한 제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특히 비강투여시 제넥신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GX-I7(지속형 인터루킨-7)과 병용투여함으로써 백신이 투여된 점막 부위의 면역반응을 극대화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게 된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는 “DNA 백신과 mRNA 백신은 둘 다 핵산 기반의 백신으로, 직접 감염원을 다루지 않아 안전성이 우수하고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다제넥신은 향후 엔데믹 코로나 시대 등 미래 감염병을 대비한 다양한 백신 기술 확보를 위해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글 2021/05 [한세광 교수] 보건의료 R&D 징검다리 '중개연구'…기초도 임상도 "기대감"
다음글 2021/08 [한세광 교수] POSTECH-신풍제약, 일 년에 한 번 투약하는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