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3/02 [한세광교수, 통합과정 김성종] 연고 대신 빛으로 상처 치료하는 기술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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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34 | 등록일시 | 2023-02-21 15:37:01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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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절 가능한 잔광 발광 입자를 통한 광화학 피부 접합 이미지. 상처엔 '후~'하며 연고를 바르지 않고 빛을 쬐면 되는 시대가 왔다. 포스텍(POSTECH·총장 김무환) 연구팀이 연고 대신 빛으로 상처를 치료하는 획기적인 방법을 개발했다.
흔히 사용되고 있는 바르는 연고와 같은 생체접착제는 실제 낮은 결합 강도로 인해 그 사용이 여전히 제한적이다. 최근 광화학 조직 결합(PTB)은 상처 봉합을 위한 새로운 기술로
부상했다. PTB는 2차 염증이나 바늘 천공과 같은 봉합사의
여러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장점으로 봉합사에 필적하는 상처 치유 효율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피부 투과성이 높은 근적외선 빛을 가시광선으로 변환하기 위해
상향 변환 재료가 연구되고 있다. 그러나 상향 변환 재료는 에너지 변환 효율이 낮아 광치료의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연구팀은 또 ZnS:Ag,Co 입자는
짧은 자외선을 쐈을 때 빠르게 재충전될 수 있으며, 이는 추가적인 자외선 조사 없이 히알루로네이트-RB(HA-RB) 접합체의 RB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해 절개된 콜라겐
층을 결합하는 것을 확인했다. 한세광 교수는 “이 연구는 잔광 발광 입자를 생화학 피부 접합에 응용한 첫 사례”라며 “이제 상처 치료를 위해서 빛을 이용한 치료를 뇌와 같은 신체 조직에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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