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8/06 한세광 교수 벤처기업 70억원 규모 투자유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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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06 | 등록일시 | 2018-12-26 19: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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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회사 화이바이오메드 ‘당뇨 광 진단’ 스마트렌즈
포스텍 교수가 만든 벤처회사가 콘택트렌즈 회사로부터 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화제다.
10일 포스텍에 따르면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가 창업한 벤처회사 ‘화이바이오메드’가 최근 국내 최대 규모 콘택트렌즈 회사인 ‘인터로조’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화이바이오메드는 지난 2014년 한 교수가 원진성형외과와 공동으로 질병 진단과 치료용 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만든 회사로 서울에 본사가 있고 포스텍과 서울성모병원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 인터로조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 배경에는 한 교수가 개발한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이용한 당뇨 진단 시스템 기술이 있다.
각막과 눈꺼풀 안쪽에 있는 혈관에서 착안한 이 기술은 혈관 속 당 농도를 근적외선 빛으로 분석, 진단을 내리는 당뇨 광 진단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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